그래요, 아이패드에서도요!
그런데 iPad로는 너무 많은 걸 할 수 있죠. 웹서핑에, 영상도 보고, 다른 앱으로 금방 빠져나갈 수도 있고요.
게다가 글을 쓰는 앱에서는 화면을 터치하잖아요? 그런데 손가락이 다른 데로 움직이는 거예요!
그래서 터치는 자제하고, 기능을 더하는 대신 할 수 있는 일을 조금 줄였어요.
Run+는 그런 쪽에 더 가까운 앱이니까요.
쓰여진 문장보다 써 내려갈 문장에 집중하기 위한,
iPad용 작은 초고 집필 앱입니다.

그런데 iPad로는 너무 많은 걸 할 수 있죠. 웹서핑에, 영상도 보고, 다른 앱으로 금방 빠져나갈 수도 있고요.
게다가 글을 쓰는 앱에서는 화면을 터치하잖아요? 그런데 손가락이 다른 데로 움직이는 거예요!
그래서 터치는 자제하고, 기능을 더하는 대신 할 수 있는 일을 조금 줄였어요.
Run+는 그런 쪽에 더 가까운 앱이니까요.
Run+의 기능은 많지 않습니다. 마크다운도, 교정 기능도 없습니다.
터치로 본문을 이리저리 옮기거나 선택하는 동작도 제한했어요. 그래서 글을 쓰는 동안에는 손이 키보드에 머물게 됩니다.
Normal Mode에서는 방향키와 일반적인 키보드 이동을 사용할 수 있어요.
대신 드래그나 당연한 기능이 안 되기는 하지만 평범하게 쓰고 싶을 때는 이 모드면 될 거예요.

여기에도 있어요.
Run! 모드가요.
Run! Mode에서는 방향키로 뒤로 돌아갈 수 없어요.앞으로 가는 건 쉽죠. 쓰면 되니까요.
뒤로 가려면? 지우는 것뿐이에요.
커서의 모양도 달라져요. 글자 아래에 놓여 다음 문장을 기다리는 거죠.
물론 Run! Mode는 직접 켜는 기능이에요. 평범하게 쓰고 싶을 때는 Normal Mode를 쓰는 거죠.

iPad용 Run+는 외부 키보드 사용을 중심에 두었어요.
터치도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행동을 키보드로 가능하게 제작했어요.
글을 쓰는 동안 화면 가릴 일을 적게 만들기 위해서요.

써 내려간 문장은 한 번쯤 읽어봐야겠죠.
다만 여기서는 볼 수만 있어요. 수정할 수도, 선택할 수도 없죠.
다만 전체 글을 복사할 수 있어요. 그러고 나서 다른 곳에서 다듬는 거죠.
물론 내보내기도 가능해요. 어떻게 할지는 각자가 다르잖아요?

Run+는 TXT 기반으로 글을 저장해요.
Ipad안에다가요.
아이클라우드를 쓰고 싶다면… 거기에 저장하세요.
다른 폴더에다가도 저장이 가능하니까요.
그리고 글 제목 옆에는 글자가 나와요.
당신이 써 내려간 글의 마지막 몇 글자에요.
당신을 기다리는 글자죠.

1분간 글을 쓰지 않으면 화면 아래에 시간이 나타나요.
얼마나 오래 썼는지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, 얼마나 멈춰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거예요.
다음 문장이 나오기 전까지 멈춰 있던 시간이지만…
이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다음 문장이 나올 수 있던 거잖아요?

언어를 바꾸고, 화면의 크기를 조절하고, 다크 모드도 사용할 수 있는데…
이게 전부예요.
이 정도면 될 거 같거든요.
쓰여진 문장보다 써 내려갈 문장에 집중하기 위한, 작은 초고 집필 도구죠.
그러니 한번 사용해 보세요. Mac, iPad, iPhone에서요.